너희는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4:35-36

 

무더웠던 여름 끝자락에 잠깐동안 높고 파란 하늘을 보여주더니 이제는 강한 바람과 비를 뿌리며 갑자기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알려줍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우리가 처한 곳곳에서 뿌리는 자와 추수할 일군으로 불러주신 하나님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온누리 향기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하나님 안에 거함으로 영육간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계절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문안 인사 드립니다. 또한 다가올 고유 명절 추석도 우리 주님 안에서 감사와 찬양과 사랑이 가득한 풍성한 명절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섬기고 있는 한국어과는 기도해 주셔서 9 초에 비자 서류 작업을 하고, 9 중순부터 학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행정 시스템이 계속 바뀌고 있어 변화가 많지만 수업이 시작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학년 신입생들이 15 입학을 했고, 저는 2학년과 3학년들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들은 전체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려는 분위기여서 처음부터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3학년들은 여전히 수업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많아서 수업 진행이 조금 힘듭니다. 그래도 학기에 대한 설렘과 기대로 맡겨주신 수업 감당하며 학생들에게도 삶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흘려보낼 있는 시간들이 되도록 계속해서 부족한 자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L형제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아파트 건설현장과 리모델링하는 공사현장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어서 에도 때문에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점 생활고로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하는 L형제 가운데 께서 직접 찾아가셔서 깨닫게 하시고 대한 헌신된 마음을 다시 주시도록, 그리고 안에서 가정에 성실한 믿음의 가장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L형제의 아내인 X자매는 13 아파트의 청소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이 힘들고 땀을 많이 흘려서 기침과 아픈 증세가 다시 시작되어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주일에는 쉬어서 예배모임에 나오고 있고 9 중순부터 F자매도 함께 예배드리게 되면서 주일모임이 깊이 있는 예배와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H자매의 연약한 육신을 믿음의 기도로 치유해 주시고, 께서 주시는 건강함으로 주일성 잘하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 안에서 견고한 성도로 세워질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L형제의 딸인 M자매는 10학년이 되면서 대학 입학 시험을 위해 학원을 다녀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수업을 충실하게 가르쳐주지 않아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기초가 부족하기때문에 수업 후에 학원이나 개인 선생과 따로 공부를 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직 학원에 등록하지 못하고 있는데 M자매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열심히 공부할 있도록 마음을 인도해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2년동안의 열심과 노력으로 좋은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들인 V형제는 사춘기라 점점 삐딱하고 짜증이 늘고 있습니다. 예배시간에도 가끔 집중하지 못하고 삐치는데, 말씀안에서 사춘기를 보낼 있도록 그래서 믿음의 좋은 청년으로 자랄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F자매의 아버지는 함께 기도해 주셔서 절단된 손가락과 붙인 손가락 모두 치료 가운데 아물고 있습니다. F자매는 주일에 가사일도 도와야하고 아버지가 허락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계속 주중에 만나서 저와 따로 예배를 드렸는데 9 초에 교회모임에서 함께 드리는 예배가 필요함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F자매가 주일 예배모임에 헌신했고 9 중순부터 주일에 함께 예배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주일성수를 못하게 방해하는 단의 궤계와 거짓을 끊어주시고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풍성한 은혜와 감동을 주시도록, 그리고 예배모임을 통해 F자매가 견고한 제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S자매는 요즘 전도에 대해 말씀공부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휴가로 집에 있을 X자매와 함께 남편에게 짧게 좋은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남편이 동의하지 않고 거부하기는 했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시도한 S자매에게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며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다시 기도하면서 하나님 때에 저와 함께 다시 남편에게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께서 친히 남편의 마음과 눈과 귀를 열어주셔서 진리를 깨닫고 보고 들을 있도록, 그래서 하나님 때에 구원 예수님을 마음으로 접해서 믿음의 가정이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9월에 S자매의 생일이 있어서 집에 방문했는데 마침 놀러 동생 G자매(37)에게 S자매와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G자매가 기쁨으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접했습니다. 할렐루야! 수도 외곽지역에 살고 있어서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말씀책을 선물로 주었는데 G자매가 말씀을 읽을 있도록 해주시고, 말씀을 읽을 께서 친히 가르쳐주셔서 진리를 깨닫고 믿음이 자랄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T아줌마는 재판 중에 있던 문제에 대해 6개월 안에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부수라는 판결이 나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난민이기 때문에 난민을 돕는 기관에 편지를 쓰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데 께서 문제를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들과 며느리가 별거 중에 있어서 걱정과 함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혀에 이상한 상처가 점점 커지면서 아무것도 먹을 없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입원해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마음이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아줌마를 께서 말씀으로 위로해주시고, 혀의 상처가 문제 없이 믿음의 기도로 치료되어 있도록, 아들 부부가 속히 회복되어 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단기선교팀이 지방 여행에서 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러 지방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Z할머니(83), 며느리 S자매(40), 손자 E형제(15) T형제(14) 그리고 다른 동네에 살고 있는 CH자매(48) 예수님을 구원자로 마음에 모셨습니다. 지방이라 자주 없는 곳이지만 이들이 말씀을 읽을 께서 친히 가르쳐주셔서 진리 안에서 자유하며 기뻐할 있도록, 말씀 안에서 믿음이 자라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 기도해 주셔서 9 초에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 있는 차세대들을 위한 연합예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매달 드리는 연합예배 통해 차세대들이 부모세대들보다 견고하고 믿음의 세대로, 믿음의 리더로, 제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울러 10 예배도 단의 방해를 끊어주시고, 주관하시고 하심으로 참석한 모든 자들이 기쁨과 자유를 경험하는 살아있는 예배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17. 9. 30. 이소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