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목사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그동안 한국과 미국의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리라 믿습니다만 이곳은 여전히 30도 이상의 날씨에 저녁에는 꽤 선선한 날씨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이곳 모리타니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이곳에 살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모함맫 형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모함맫 형제는 꿈에서 예수님을 만나 영접한 이후, 자신이 운영하던 인터넷 블로그에 2슬람의 창시자 모함메드가 7세기 경에 그의 추종자들과 행했던 일들이 근본적으로 이 땅의 사회적, 인종적 계급 시스템을 유지하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되고 있음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가 신성 모독죄로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언도 받고 지난 3년간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 사실은 모리타니를 위하여 그동안 기도하던 많은 중보기도자들로 하여금 더욱 기도의 불씨를 짚히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서방 인권단체들과 정부도 계속하여 이 뉴스를 다루고 모리타니 정부로 하여금 이 형제에 대한 사형 선고를 취하 하기를 촉구하였습니다.

 

결국, 모함맫 형제는 2주 전에 법정에서 2년 형으로 감형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모함맫 형제의 사형을 요구하는 데모]

하지만, 검찰 측에서는 이 같은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였고 모함맫 형제의 사형 선고를 유지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여러 도시에서 수천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흥분하며 이 같은 결정을 비난하는 거리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결국 당국은 모함맫 형제가 비록 감형 판결을 받아 풀려 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약 일주일 전에 형법 조항을 더욱 강화하여 앞으로는 신성 모독죄에 해당하는 유죄 판결을 받을 시에, 그 어떠한 경우에도 더 이상 용서하여 주지 않고 사형을 선고 한다는 개정안을 새로이 삽입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9:12~13)

 

아멘, 오늘도 저와 여러분과 같이 병들었던 자, 죄인 된 자들에게 찾아 오셔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고 회개케 하시는, 산 소망이 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모리타니에서 이 땅의 백성들의 예배와 찬양의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기를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부부가 항상 주님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만나고 마음이 가난한 영혼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일에 계속해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며,

 

선교사님 이름은 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