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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온누리향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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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게제날짜 2013-10-31

여성들은 자신의 외모를 어떻게 평가할까. 대부분 실제 보다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다국적 미용용품업체인 '도브'가 실험했다. 스케치 화가 앞에서 여성이 자신의 외모를 설명하게 했고 화가는 실제 인물을 보지 않았다. 그 뒤 제 3자가 이 여성의 얼굴을 설명했고 화가는 이 말을 듣고 또 그림을 그렸다. 이렇게 7명의 초상화가 2장씩 그려졌는데 결과는 자신이 말한 대로 그려진 초상화가 다른 사람의 설명으로 그려진 초상화 보다 훨씬 못생기게 그려졌다. 결국 다 스스로 더 못생겼다고 생각한 것이다.


4%의 여성만이, 100명중 4명만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96명은 못생겼다고 생각하던지 아니면 자신의 얼굴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실험결과에 따라 뒤집어 생각하면 '여성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는 것이다. 성형이 일상화 된, 그래서 복제한 것 같은 비슷한 수없는 얼굴들이 길거리에 둥둥 떠다니듯한 세태에 생각할 거리를 준 실험결과이다. 관련 동영상을 보면 2장의 스케치와 실제 인물이 서 있으면 실제 인물이 가장 아름다웠다. 그것도 비교가 안될만큼 더 아름다웠다.

 

마음의 병을 치료해야 한다. 자신을 아름답지 못하게 보고 더 나아가 자신을 더럽고 추하게 보는 마음의 병이 치유되지 않으면 끝없는 열등감과 불만족의 희생자가 된다. 최고나 1등이 아니면 인정받지 못하는 세상풍조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비하하고 무가치하게 보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사단의 장난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실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good)”고 하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만드는 모든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very good)”고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것들 속에 사람이 놓여지니까 심히 좋게된 것이다.


만물이나 사람은 몰랐을 것이다. 그들을 향한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그중에 특별히 사람을 향한 창조주 아버지의 마음은 정말 특별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에 완전해서 물론 좋았겠지만 자신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신 아버지의 눈에 사람의 그 무엇이 좋지 않았겠는가?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푼수 짓이지만 별로 이쁘지도 않은 자기 자식을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좌절시키고 파괴시키고 싶었던 사단은 사람들에게 부족하고

불완전하다는 확신을 심어주었고 결국 선악과를 따 먹게 만들었다. 자기들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까지 주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를 짓더라도 더 완전해지고 아름다

워지기를 원했던 사람은 결국 서로 벗은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고 서로를 감추기에 급급한 부끄러

운 사람이 되버렸다.


하나님께 심히 좋은 존재가,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같은 존귀한 존재가 수

치와 부끄러움에 숨는 존재가 된 것이다. 사단이 얼마나 기뻐했을까. 사람은 그 이후로 쉼없이 열

등감과 박탈감에 쫓겨 살고 있다. 그래서 더 무성한 무화과 이파리로 치마를 만들어서 자신을 가

리기에 여념이 없다. 돈과 힘과 외모와 학벌 등등에 연연할수록 그 사람은 사실 하나님과 사람으

로부터 숨는 자들이다. 원래 하나님은 벗은 사람의 모습을 기뻐하셨다. 사람도 마찬가지였다.

회를 다녀도 돈이나 명예 등 무성한 이파리 치마를 입어야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랑받다보니 하나

님 앞에 그런 이파리를 많이 들고 가야 사랑받는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하나님은 우리 벗은(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신다. 벗은 이 모습 이대로도 우리는 하나님께 충분히

사랑스럽고 가치있다. 마지막 심판 때 우리의 이파리들은 다 불의 심판을 이기지 못하고 타버린

. 벌거벗은 내 모습이, 즉 세상에서 사랑받는 돈이나 명예, 인정이 아니라 내 영혼의 속살이 하

나님 앞에 깨끗하고 순결해야 한다. 성경을 펼쳐 들어보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존귀하고 가치있게 여기시는지 수없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회개하고 돌이킬 때마다 우리

는 하늘의 왕자와 공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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